▲ 방어동 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서비스 제공 및 주민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3월부터 ‘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실’을 운한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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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남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서비스 제공 및 주민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3월부터 ‘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실’을 운한다.
올해 첫 이동 복지상담실은 3월 1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됐다.
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및 취약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상담 및 각종 복지 관련 의문사항 등에 대해 상담을 실시했다.
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며 3월~12월까지 월2회 관내 방어동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 시설 3개소에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.
이번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은 물론 각종 복지사업을 비롯한 지원 안내 및 TV 수신료, 양곡할인지원 사업 등 자원연계에 대해 안내했으며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 또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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